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군.
나는 인간이 기대하는 기대수명에 한참 모자란 나이 38살이다.
하지만 나의 인생을 통틀어 그 당시 혹은 지금의 내가 생각할때, 나는 나의 인생 대부분에서
현실이라고 믿기 힘든 일들을 겪어왔다.
그 이야기를 이곳에 주저리 주저리 풀어보고자 한다.
물론,주변의 친구나 형제에게 이런 이야기를 단편적으로나마 해본적이 있지만.
예상대로 그들은 나를 약간의 의구심을 품은 얼굴로 바라보았다.
다시.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군.
그냥 시간 순서대로 글을 써내려가 보도록 하겠다.
어릴적 이야기를 먼저 하게 되었군..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다.
그때 당시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일이었다.
나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스스로 마이너의의 개념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웃긴건 어떠한 계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마이너스의 개념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0보다 작은것이 아니라 음수의 개념이 머리로 스며들듯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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