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범죄자를 추궁하고 있다. 여러모로 애먹고 있지만 조만간 모든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그곳에 있었지?”
“내가 말할 이유가 있나? 신지혁형사 나으리.”
“빨리 말하는 게 너의 신변에도 좋아. 아니면 평생 감빵에서 썩고 싶어?”
“아니 사양 해두지 난 이제 진저리 나서 말이지 단 한번이라도 들어가고 싶지 않군”
“그럼 빨리 말해”
“제기랄 그 꼬맹이가 방해만 안 했으면 모든게좋았을 걸 그럼 한 가지만 알려주도록 하지 넌 그 꼬맹이가 아니었으면 죽었을 거야.”
“뭐? 그게 무슨 소리야.”
“난 중요한 건 전부 말했어.”
몇 번인가 더 물어보았지만 더 이상 말할 것 같진 않았다. 포기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저놈 확실히 단수해놔”
“넵!”
기합이 확실히 들어간 경찰이 대답했다. 하루종일 힘든 일을 격었던 난 터덜터덜 집에 들어갔다. 아직 독신인 나는 소파에 흐르듯 앉아 tv를 켰다. 아침에 있었던 일을 앵커가 말하고 있었다. 아침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