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7일차
요새 안으로 들어온 일행들에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부서진 것들이 가득한 나무 더미들이었다.
도대체 이 나무더미들은 왜 있는 것일까 하고 그는 생각하며 이 곳에 대해서 아는 듯한 레크핀더에게 물었다.
"라크씨, 저 나무 더미들은 무엇이었던 것일까요? 판자인 것으로 보아 집을 만들었던 것 같은데요.
근데, 집이라고 하기에는 그 양이 상당히 많아 보이는 군요."
"저거? 네 말대로 저것들은 집을 만들었던게 맞아.
이 곳 요새 도시에서는 사람들은 많이 사는데, 사람들이 살 공간은 적었거든.
저기 벽을 보면 홈이 파여져 있는게 보이지? 저기에 나무를 끼운 뒤에, 끼운 나무들 위에 판자를 올리는 거야.
그리고 그 판자 위에 집을 올려서 사는 것이지. 그렇게 하면 요새의 벽을 따라서 집을 층층히 올릴 수 있지.
그런 식으로 이 요새에는 내부 공간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되어 있지."
레크핀더의 말을 들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