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7일차 - 6
종이가 붙어 있던 그 복도에서 그와 일행들은 좀 더 걸어 보았다.
복도는 마치 '마지막 방'으로 간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듯, 길고 길게 이어지고 있었다.
"여기는 도대체 어디 인걸까. 꽤 오랫동안 걸은 것 같은데........"
그가 혼잣말로 하는 말에, 그의 어께에 앉아 있던 베슈타스가 답했다.
"여기요? 여기는 지상에서 30미터 가량 지하에 있는 곳이네요."
베슈타스의 말을 듣고는 그는 여기가 대략 지하 15층쯤 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째 숨이 좀 턱턱 막히는 것 같더라. 그래도 돌로 된 구조물이 계속 이어져 있는 것이랑 숨이 쉬어지는 것을 보면 공기는 통하는 거겠지?"
"제가 확인해 본 바로는 이 통로상에서 공기가 통하는 작은 구멍이 169곳이 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베슈타스가 손가락으로 어떤 곳을 가리켰다.
그는 그 쪽으로 빛의 마법진을 가까이 해 보니, 그 곳에 있는 돌과 돌 틈 사이로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