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일차 - 2
그는 슈브가 이끄는 대로 그 뒤를 따라 산을 올랐다.
산을 올라가면서 주변을 보니, 그 산에는 이곳 저곳에 나무들이 자라 있었다.
대략 5미터 이상 자란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주변을 더욱더 어둡게 만드는 듯 했다.
해가 점점 져 가고, 주변은 점점 더 어두워져 갔다.
결국 저 머나면 곳에서 주황빛의 태양빛이 사라져가자, 그 곳에는 어둠만이 남게 되었다.
그런 어둠의 정적이 잠시 지나간 뒤, 주변에서 빛의 소리들이 들려오는 듯 했다.
마치 소리가 울려오는 듯이, 빛이 사방에서 퍼져 울려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슬 방울에 깨어나는 꽃잎처럼 사방에서 빛들이 깨어났다.
그는 주변을 바라보았다.
푸른 빛, 녹색의 빛, 노란색의 빛, 온갖 색색의 연한 빛을 내는 것들이 산 꼭대기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는 그 빛을 내는 것들을 자세히 바라보았다.
어 것들의 형상은 동물들의 형상이었다.
들개들의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