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일차 - 3
"'그 분'이라고 한다면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그는 이제까지 여행을 하면서 '그 분'이라는 이야기를 몇번 들었었다.
대부분은 고귀한 사람이나, 지도자를 이야기 하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어떤 것을 이야기 하는지 알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저번 같은 경우, 그냥 '그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말도 안되는 무지막지한 것이기도 했고 말이었다.
"'그 분'이라 함은, 저 하늘 너머에 계신 분이십니다. 세상을 모두 지켜보고 계신 분이시죠.
평원 바깥의 사람들은 '유일신님'이라고 불렀고, 누군가는 '하늘위에 계신 분'이라고 하고, 평원 사람들은 '평원을 숨쉬게 하는 분'이라고도 하지요."
대 텡그리가 말하는 '그 분'은 '신'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그는 그 말을 듣고는 왜 이런 자리에서 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 졌다.
"왜 그 분은 저에게 지금 와서 이야기를 하시려는 거죠?"
"그 것은 이제 곧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