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5일차 - 7
달려드는 그 마물의 첫 공격은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쓴 그 날카로운 다리로 내려 찍는 것이었다.
힘이 상당히 실려 있는 그 공격은 내려 찍자 마자, 그가 있던 계단을 부수어 버렸다.
그는 뒤로 피하기는 했지만, 이대로 부수게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계단이 너무 많이 부서지고 나면, 아래로 내려가기 곤란한 상황이 만들어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전투시에 발판이 없으면 싸우기 힘든 것도 있고 말이었다.
"어디 한번 힘겨루기를 해보자!"
그는 마물의 공격을 한번 막아낸 뒤에 곧바로 밀쳐 내었다.
마물은 그가 자신의 공격을 받아내었다는 것에 놀란 듯, 살짝 뒤로 물러났다.
하지만, 곧바로 다시 용수철처럼 튀어 올라서 양 다리로 그를 내리 찍었다.
그는 그 다리 하나는 밀쳐내고, 하나는 검으로 잘라 내려고 했다.
마나를 머금은 검으로 휘둘렀지만, 역시나 그 다리는 잘리지 않았고, 밀어내는 것으로 만족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