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5일차 - 8
베슈타스는 그의 말에 맞춰서 곧바로 염력을 사용했다.
마물의 발이 원하는 곳에 닿지 않도록 말이었다.
마치 달리던 사람이 돌에 걸린 것 처럼 염력으로 그렇게 만든 것이었다.
이 마물의 달리는 것은 거미와는 달리 네개의 다리로 달리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공격할때 두개의 다리로 버티고 나머지 두개의 다리로 공격하는 형태였다.
거미의 납작한 형태의 몸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움직이고 공격을 하니, 두개의 다리로 모든 것을 지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베슈타스가 마물의 다리를 밀고 걸어 넘어뜨려 버리니, 마물은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는 것이었다.
염력에 의해 마물이 주저앉는 순간, 작은 폭군이 앞으로 튀어 나갔다.
폭군은 무방비 상태의 마물을 옆으로 강하게 후려 쳐서 난간 너머로 떨어뜨려 버렸다.
공간 전체가 원형으로 되어 있으면서, 계단이 둘러 쳐진 형태인 이 곳에서, 마물은 가운데 뻥뚫린 곳으로 떨어져 내렸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