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우: 새니야~~~ 이로나ㅠㅂㅠ 이러나 진짜루 지각 한다구웅...
새니 엄마: 나새니 이 미친지지배야! 당장 안 일어나! 고등학교 입학 첫 날부터 지각하고 싶어?!
나새니: 우웅... 5분만, 아니 10분만, 아니 30분만.
도진우: 히잉... 새니야ㅠ 왜 시간이 점점 늘어나!! 새니 바부탱이ㅠㅇㅠ!
새니 엄마: 이 지지배가!
새니네 엄마가 주먹을 들고 새니의 등짝을 후려 갈겼당.
물에 흠뻑 젖은 빨간 고무장갑.
새니의 등이 축축 젖었다.
나새니: 아! 아프잖아!!
새니 엄마: 아프라고 때리는 거지.
나새니: 아! 조만간 유전자검사 할 거야!!
새니 엄마: 해라, 미친년아.
도진우: 힝... 무셔ㅇㅅㅠ
새니 엄마: 어멈머~ 울 진우^&^*** 아줌마가 미아내영~ 우리 지누는 식탁에 앉아 있오~ 진우가 좋아하는 치즈달걀말이 해놨단다~~~ ㅇㅂㅇ☆★
도진우: 우왕~~~!!! 아주머니 최고에양~~~~~!!!!!!!! ***^&^***
새니 엄마: (참으로 곱구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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