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나새니는 늘 함께하던 도진우와 같이 있지도 못했따리.
나새니와 도진우가 함께 있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스러움에 사람들이 실신을 했기 때문이답.
나새니: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편하게 밥 먹고 싶은데...)
이런 꼴이라면 점심도 제대로 못 먹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나새니는 점심 식사를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왜냐하면 대통령 지시로 새니네 학교는 오전 수업만 했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아름다워진 나새니 때문에 치안이 어지러워졌당.
사람들이 기절하고, 탈수 증세를 보이고, 나새니를 보겠다고 별 미친 짓을 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그래서 대통령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전 수업만 하도록 하여 점심식사는 집에서 할 수 있었당.
도진우: 히잉... 우리가 같이 집에 가면 또,,, 사람들이 쓰러지겠지??
나새니: 어;;;; 그러니까 오늘은 따로 집에 가자.
도진우: 우애앵... 알아똡... 사람들이 아푼 고는 시루니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