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새니는 매우 곤란해졌답.

나새니: （어떠카지, 어떠카지, 어떠카지...）

나새니의 혼란을 알아차린 도진우가 먼저 선수를 쳤다!!!

도진우는 대뜸 식탁 위에 올라가 소리를 쳤다.

도진우: 나새니는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내 여자였다. 알겠냐! 새끼들아!!!!

학생1: 하앙♡ 거친 도진우님♡♡♡ 멋♡있♡어.

학생2: 흑흑흑... 진우님한테 임자가 생긴 건 싫지만, 상대가 새니님이라면 인정이지요ㅠㅎㅠ

퍽!!!!

류혁이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도진우의 정강이에 주먹을 날렸닷!!!!!!!

헉!!!!

굉장히 무시무시한 주먹이었다!!!!!!!!!!

마치 다이너마이트 50만 개의 위력보다 더더더더!!!! 강력했다@@@@@

그 무시~무시~한 주먹을 맞은 도진우는 식탁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상대는 TOP4의 도진우...

굉장히 우아하고 절도있게 착지했다...

마치...

발레리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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