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추위가 오는 겨울에,
"포포포포포".
나는 보일러를 너무 세게 튼 나머지 잠에서 깻다.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고 그로인한 불쾌감을 지울수가 없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옷을 갈아입으러 거실에 갔고,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물을 들이켰다.
안방에서 주무고계시는 부모님을 깨우지 않기위해 방으로 조심히 들어간 나는 곧바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인후야~","인후야~".
난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다시 눈을 떴다.
"왜?"라고 하려는 순간 나는 방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창밖에서 이상한 포포포포 소리가 났지만 신경을 안 썼고 이상하게 느낀 나머지 난 안방에 들어갔고,그곳에서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엄마를 봤다.
"아들,무슨 꿈 안 꿨니?",
왜 불렀냐고 물어볼려고 하던 찰나 엄마의 물음에 나는 질문을 보류하고 대답했다.
"왜?,꿈자리가 나빠?"
"아니....갑자기 니네 외할아버지가 꿈에 나타나
조심하라고 했지 뭐야..".
"음...글쎄?난 꿈 안 꿨어,다시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