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함에는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반지였고, 민희는 놀라움에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
“민희야. 앞으로도 네가 힘들 때마다 네 옆에 있고 싶어”
식당 안에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외치면서 한마디씩 했다.
“쑥스러워하지 마세요. 부러워요. 너무 예뻐요. 빨리 받아주세요.”
모든 사람들의 이목이 민희에게 쏠렸고, 사람들의 박수 소리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그 환호성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고, 무거운 정적만이 레스토랑 안을 가득 채웠다. 그 이유는 민희가 “미안해요. 선배”라는 말을 남기로 황급히 식당 밖으로 나가버렸기 때문이었다.
민희가 나가버리자 식당에 모여있는 모든 사람이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서로 눈치를 보면서 식당 밖으로 나갔고, 재혁 역시 한동안을 그 자리에서 멍하니 서 있다가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식당 밖으로 나서자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들이 재혁에게 길을 터주었다.
***
“으악! 씨발 개 쪽팔리네. 이 개 같은 년이 또다시 날 물 먹여! 좆 같은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