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시 반-
우진은 그나마 집에 있는 옷 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옷을 차려입은 뒤 집을 나설 준비를 한다.
어..우진아 어디 가니..?
...
우진은 엄마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신발을 신는다.
알바 가는 거야?
...
어?엄마말에 대답 좀 해줘...
몰라도 돼.
...
끼이이익
쾅!!
-오후 1시 카페안-
카페에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는 우진과 여자
이름이!뭐예요?
여자는 상큼한 말투로 우진의 이름을 물어본다.
우진..이에요...김우진..
하지만 우진은 반대로 어둡고 쑥스럽고 어색한 말투로 대답한다.
아~우진이구나~저는 서윤이에요!박서윤!
아..서윤....넵.
ㅋㅋㅋ왜 그렇게 부끄러워하세요?ㅋㅋㅋ
아..제가 이런 자리가..처음이라서요..
ㅎㅎ저도 사실 우진 씨 보고 살면서 처음으로 먼저 용기 내서 남자랑 단둘이 얘기하는 거거든요..
아..서윤씨도 처음이구나..처음 아니..아닐꺼같았는데.
네?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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