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제 5화 (눈을 뜨다)
민희- “ 잘 들어갔어? “
나-“ 응 오늘 너무 좋았어.. 잊지 못할 꺼야.. 근데.. 나 잘 못하지? 티가 났어? “
민희- “ 아니 첨엔 잘 못하는거 같았는데 중간쯤 되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더라..
너 경험 많지? “
나- “ 그래? 흐흐흐….”
난 그냥 밝게 웃어 넘겼다. 왠지 니가 처음이란 말을 하기가 뭣했다.
우린 모텔에 갈 용기는 차마 안나서.. 친구집을 주로 이용했다.
친한 친구 중 반근이라고 있다. 이 친구 별명은 삼백그램이다. 왜냐면 한근은 육백그램 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친구를 삼백그램이나 삼백이라고 불렀다.
나-“삼백아 너 오늘 부모님 안 들어 오시제? 오늘 너집에서 얘들 불러서 놀자..”
맘씨 좋은 삼백이는 그러자고 했다.
삼백이,삼백이 친구(남) 나 민희는 이렇게 넷이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티비도 보고 시간을
보냈고, 고스톱도 치고, 포커도 치면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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