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제 6화 (그놈의 정체)
나-“ 그때 병문안 온 그놈 누구야? 혹시 너 예전에 강간했다던 그놈 아니야?
원래 직설적이기도 한 성격이고 남자의 촉(?) 이랄까 평소에 가끔씩 튀어 나오는 그놈에 대한
부분을 이미지 화 했을 때 딱 그놈이라는 결론이 나서 바로 물어봤다.
민희-“ 맞아.. 나도 연락 안했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어떻게 알았는지 병문안 왔었어..
나도 엄청 당황했어…미안해.. “
아직 화가 안풀렸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민희 말대로 라면 잘못한 것이 없다.
화가 덜 풀렸지만 그냥 알았다고 하고 다시 만났다.
민희가 역시 밤에도 떨어지기 싫어하고 술한잔 더 하자고 했으나 사정 이야기 하고 헤어졌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다 태원한 날 이후 밤에 자기전 매일 같은 시간 전화를 했었는데..
민희에게서 연락이 없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12시가 넘도록 기다렸지만 삐삐 호출이
없었다. 왠지 불길한 마음이 들어서 전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