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사망자는 233명, 실종자는 약 7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유래 없는 집단 광기와 맹목적 믿음의 현장에…”
“시대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매번 방송만 틀면 이지경이다. 속보에 속보. 그 다음 역시 속보. 인터넷도 개인 방송도 모두 이 이야기로만 가득하다. 돈을 주면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는 회사부터, 누군가는 비슷한 세계를 만들겠다며 투자를 받기까지. 하지만 투자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홀연히 사라지거나 그들의 진행상황과 연구도 모두 거짓인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 새로운 세계를 모방한 유사 프로젝트가 완성 될 거라는 말로 투자를 받아, 2천억에 달하는 거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 중인 강사흘씨는 중국에서 피살된 채로…”
그리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을 특별하게 만들려는 사람들까지. 살인자를 쫒던 경찰들은 이제 사기꾼까지 잡아야 하고, 어느 샌가 방송에는 경찰 모집 공익광고까지 등장하였다. 그가 어릴 적 들은, 이름난 직업은 모두 갖기 힘들다는 얘기도 이제 옛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