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귀청이 떨어질 듯 소리치는 팀장의 목소리.
가히 사자후(獅子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렁찼다.
잔뜩 찌푸린 인상과 활활 타오르는 눈빛.
씩씩거리는 콧바람.
팀장은 당장이라도 나한성을 죽일 기세였다.
“아……. 그게…….”
이래서 여자 옆은 싫었는데…. 나라고 그러고 싶었겠냐고….
이건 명백한 실수다.
“실…….”
“시끄러워요! 당장 이곳에서 나가세요!”
말이야 존댓말을 해주곤 있지만, 팀장이 내뿜는 기세는 나한성을 짓누를 정도로 막강했다.
팀장의 각성자 등급은 D급.
F급인 나한성과는 무려 두 단계나 차이가 난다.
각성자 사이에선 한 단계도 엄청 큰 격차이기에 나한성은 찍소리도 하지 못했다.
‘내 변명조차 들어주지 않을 거면서…. 왜 물어본 거야.’
짜증이 난다.
그렇다고 덤빌 용기는 없지만….
한두 명씩 몰려든 인파는 재밌는 볼거리라도 생긴 듯 나한성을 관찰했다.
“저거…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