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 이야기는 썰로 봐도 좋고 소설로 봐도 상관 없으니 그냥 이런 일도 어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라 생각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 썰은 2017년에 작성되어 썰팔이에 게재되었던 글이라 당시의 시점에서 글이 진행되니 그 점을 유념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 썰은 앞에 있는 강아지 썰의 뒤에 있었던 것이라 앞의 다른 썰들과 시간 대비를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안녕. 다들 오랜만이야.
천천히 써보겠다고 했는데 아예 늘어져버렸지?
미안해. 원래 이 즈음이 바쁜 시기야.
그리고 자주 쓰고는 싶은데 이 썰의 대전제(?)에서 알수 있듯이 내 사정이 이 모양이다 보니 사실 내 인생에 썰로 쓸 거리가 별로 없어.
오죽하면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들 이야기까지 쓰겠어.
...는 솔직히 변명이고 항상 말하는 레퍼토리인 몸도 안 좋고 맘도 안 좋고 실제 안 좋은 소식도 듣고 하다보니 시작을 못했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