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중국 한복판에 나타났다는 환상의 탑, 이렐리번트
탑은 나타난 직후 세계 각 지역에 자그마한 아종들을 만들어냈고 그 속에서 크리쳐라 불리는 몬스터들을 뱉어대기 시작하면서
전국 각지를 초토화시켜왔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그저 가만히 살해당할뿐인 존재로 남을 순 없었다.
탑에서 나온 괴상한 크리쳐라는 존재들을 사냥한 후 나오는 일종의 전리품들을 지닌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그들의 자손으로부터 특별한 능력이 발견되었고, 정부는 이런 사람들을 신의 사도, "선택받은 자" 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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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번 전생하는 세계에 대한 설명이다.
나는 방금 막 여러 아종 탑 중 하나의 탑을 공략하고 있던 중 설원의 수호자라 불리는 라자잔과의 전투에서 패배했다.
그것도 중국에 있는 최초의 탑같은 강력하고 멋있는 탑이 아닌 러시아의 작은 설탑에서
[이번 생은 피지컬이 좀 별로였네요]
'하.. 하'
별로 틀린말은 아니지
벌써 이번 세계까지 12번째다.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