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주인은 반려동물을 입양시켰다

'너무 귀여서 어쩜 사랑스러울까 잘 먹고 잘 크렴'

이름은 겹둥이 라고 지어주었다

'겹둥아 이건 손이란다 손! 하면 손을 내밀어보렴'

겹둥이는 곧 잘 훈련을 잘 따랐다

'아들~ 겹둥이랑 놀고 있을래?'

그렇게 겹둥이와 아들은 즐겁게 놀았다

행복했을까

주인과 겹둥이는 사냥을 하러 겹둥이에게 훈련을 시켰다

곧 잘 수행했다.

겹둥이는 주인의 말을 곧 잘 알아듣는 매우 똑똑한 반려동물이었다.

그렇게 주인은 똑똑한 겹둥이에게 사냥과 채집을 자주 시키게 되었다.

힘들었지만 주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곧 잘 수행했다.

겹둥이는 똑똑하다.

어느 날 겹둥이에게 암컷반려동물을 입양시켰다

그 암컷과 짝을 맺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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