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공터에서 개미들이 열심히 일하는걸 지켜보고있었다.
호기심에 개미 한 마리를 잡고 가지고 놀았다.
개미는 살려고 발버둥치며 이내 손가락을 물고 탈출했다.
앗 따거!
아들은 기분이 나빠졌는지 그 개미를 밟아죽였다
우씨, 깜짝 놀랐네 왜 물고 그러는거야 퉷
그렇게 아들은 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씻고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악몽을 꾼 것이다
아들 본인 크기보다 더 큰 개미에게 물려죽는 꿈을 꿔서
식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깼다.
다음 날 아들은 그 공터로 돌아가 그 개미무리를 찾았다
그 개미들을 보며
이 새꺄, 새꺄, 감히, 내! 꿈에! 나타!나서! 놀라게 해?
하며 짓밟아죽였다
그러자 주변에서 쿠구궁 소리가 나더니
어디선가 몰려오는 소리가 났다
수백수천 아니 수억마리의 떼의 개미가 몰려드며
아들의 발부터 시작으로 몰려들어와 아들 온 몸을 감싸더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