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인 노인은 큰 배를 가지고 바다로 나갔다
하하! 왕년에 오징어잡이 배를 타던 낚시실력으로 단숨에 부자가 되었지!
이 손으로 거대한 물고기를 낚을 때 짜릿한 손맛이란!
오랜만에 또 낚시하러 기분이 좋구만!
혼자 낚시하러 온 부자집 노인은 망망대해를 걸쳐 예전에 큰 물고기를 많이 낚시한 그 장소로 다시 찾아갔다
어디보자.. 여기가 그 명당인데... 옳커니 여기구만!
바다낚시를 하러 낚시대를 던진 노인은 한동안 소식이 없자 찌를 두고 잠에 들었다.
몇시간이 지났을까 하늘과 그 주변이 어두컴컴해지고 먹구름과 번개가 우르르쾅쾅 내리쳤다
옴메나 이게 뭐시당가 깜빡 졸았더니 벌써 밤인가?
그러자 바다 속에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나더니 그 속 안에서
거대한 문어가 나와 촉수로 배를 잡았다
역시 명당포인트는 명당이구만! 내가 오늘 네 놈을 잡고 돈- 이미 됐 ...... [ 크롤링이 감지되어 작품 일부만 보여 드립니다. 웹소설 작품은 검색 크롤링이 제한되어 있으며, 사이트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