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찾으러 돌아다니는길에 직원분들이 포스터붙이는거 봤는데 동네게시판에 이런 해괴망측한 포스터를 붙여놓다니

굿즈 몇개 집어담았더니 제일싼 그림값이나오길래 그냥 그림삿다

큐레이터분이 사인못받았냠서 하나챙겨주더라

스쳐지나간사람들 웃대에 인증글 올라오길래 보면서 낄낄댔다

생각보다 멀쩡히생긴사람이 너무많았고 커플도 개많았고

애기 데리고오신분도 있더라

끝.